Modern English:
46. The battle raged on until dawn. Zhang Liang and Zhang Bao, along with a handful of fleeing soldiers, thought they had found a path to escape. Suddenly, a troop with crimson banners appeared to block their way. Leading them was a man about seven ja tall (161 cm), with narrow eyes and a long beard. This was Cao Cao, also known as Cao Mengde, a native of Qiao Commandery in Pei Principality, holding the rank of Commandant of Cavalry. His father, Cao Song, was originally from the Xiahou family but had been adopted by the eunuch Cao Teng, taking his surname. Cao Cao, as a youth, was called Aman or Jili.
47. As a young man, Cao Cao was fond of hunting and enjoyed songs and dancing. He was clever and full of cunning. One of his uncles, disapproving of his unruly behavior, often complained to his father, Cao Song. When his father confronted him about these complaints, Cao Cao had a plan. One day, upon seeing his uncle approach, he pretended to have a seizure and fell to the ground. Alarmed, the uncle ran to inform Cao Song, who rushed over, only to find Cao Cao perfectly fine and in good health.
Korean Translation:
46. 전투는 새벽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장량과 장보는 몇몇 도망치는 병사들과 함께 탈출로를 찾았다고 생각했지만, 갑자기 붉은 깃발을 든 부대가 길을 막았습니다. 그 부대를 이끄는 이는 키 약 7척(161cm), 좁은 눈과 긴 수염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바로 조조, 자는 맹덕으로, 패국 초현 출신의 기병도위였습니다. 그의 아버지 조숭은 원래 하후 가문의 사람이었으나, 환관 조등에게 입양되어 조씨 성을 따랐습니다. 조조는 조숭의 아들로, 어릴 적에는 아만 또는 길리로 불렸습니다.
47. 젊은 시절 조조는 사냥을 즐기고 노래와 춤을 좋아했습니다. 그는 영리하고 교활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의 삼촌은 조조의 불안정한 태도를 못마땅하게 여겨 종종 그의 아버지 조숭에게 조조의 행동을 고발하곤 했습니다. 조숭이 조조를 꾸짖었지만, 조조는 이에 대처할 묘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삼촌이 다가오는 것을 본 조조는 갑자기 발작을 가장하며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놀란 삼촌은 조숭에게 달려가 이를 알렸고, 조숭이 급히 왔으나 조조는 아무 일 없다는 듯 멀쩡히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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